예산이 안 되거나, 귀가 안 되거나, 일행이 그냥 앉아서 얘기하고 싶을 때. 서울 최고의 밤 중 몇은 입장료 근처에도 안 갑니다. 야외 음주는 대체로 합법이라 편의점 테이블은 진짜 서울의 제도이고, 망원·여의도·반포·뚝섬 한강공원은 따뜻한 저녁마다 도시에서 가장 큰 야외 바가 됩니다.
해 질 녘부터. 강변 편의점은 밤새 열고 입장료는 없지만, 일부 공원은 음주 금지 구역이라 최대 10만 원 과태료가 있으니 표지판을 보세요. 내 노선과 가까운 공원으로: 망원은 6호선, 여의나루는 5호선, 뚝섬유원지는 7호선, 반포는 고속터미널. 결국 클럽 가는 밤이 된다면 망원에서 합정·홍대는 택시로 금방이고, 여의도에서 이태원은 환승 한 번.
당신의 강점
무료, 밤새 열려 있고,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서울 최고의 대화.
당신의 사각지대
플로어도 DJ도 없고, 1월엔 사람도 없습니다. 따뜻한 날씨용 답.
핵심 정리
- 무료. GS25 테이블에서 시작해 물가로 걸어갈 것.
- 일부 공원은 음주 금지 구역. 표지판 확인.
- 클럽 밤으로 바뀌면 망원에서 합정은 택시로 금방.
세계에서 가 볼 곳
- Nodeul Island, Han River: Outdoor daytime events on the river with the city behind them, when the season is right.
- Piknic Électronik, Montreal: Sunday afternoons in a park by the river with a proper system.
- Sisyphos, Berlin: Outdoors, sprawling and informal, which is the Han River with a sound system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