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밤, 어디로 갈까? · 결과
연남동
밤이 끝나지 않고 느려지는 곳. 제대로 만든 칵테일, 작은 와인 바, 크기보다 훨씬 센 라이브 공간 하나.
설계된 희귀도: 응답자의 약 8%
데이트거나, 서로의 말을 정말 듣고 싶은 두 사람. 누군가 고민해서 만든 술과, 음악이 쏟아지는 게 아니라 골라진 공간. 연남동은 홍대 큰길에서 몇 블록 떨어진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. 낮엔 스페셜티 커피, 밤엔 같은 작은 공간들이 20대 후반~30대를 위한 와인 바와 칵테일 바가 됩니다. DJ들이 세 시간 부스에서 나와 대화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동네죠.
저녁 8시부터. 바는 입장료 없음, 채널1969 라이브는 유료이고 맞는 날엔 서울 최고의 공간 중 하나입니다. 홍대입구역 2호선·공항철도·경의중앙선이라 막차 전 귀가가 쉽습니다. 새벽 1~2시면 마무리하거나, 밤이 마음을 바꾸면 합정으로 걸어가세요.
당신의 강점
강서 쪽 최고의 대화, 그리고 일부러 배경에 머무는 음악.
당신의 사각지대
여기 춤추러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. 플로어가 목적이면 양쪽으로 두 정거장.
핵심 정리
- 8시부터. 바는 입장료 없음.
- 가기 전 채널1969 확인. 맞는 날엔 웬만한 클럽보다 나음.
- 막차 전 2호선, 아니면 밤이 더 원하면 합정으로 걷기.
세계에서 가 볼 곳
- Nowadays, New York: The garden is the best conversation space in New York nightlife, and that is the Yeonnam idea.
- Bar Raval, Toronto: Standing room, good drinks and a crowd that came to talk.
- Brilliant Corners, London: Food, wine and a sound system, with the music at the volume of a good conversation.